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 평범한 일개미의 작가 데뷔 프로젝트 (알수10코너)

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 평범한 일개미의 작가 데뷔 프로젝트 (알수10코너)
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 평범한 일개미의 작가 데뷔 프로젝트 (알수1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양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두사람 / 202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8쪽
정가 / 판매가 15,800원 / 12,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글쓰기가 참 쉬운 요즘이다. 우리는 수시로 각종 메신저 창과 SNS에 찰나의 감정 혹은 일상 다반사를 공유한다. 짧은 문장과 보기 좋은 사진이 어우러진 글로 서슴없이 ‘나’를 드러낸다. 그러나 한편으론 나만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공감을 얻을 만한 글쓰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서 활약하는 작가가 되는 것을 보며 “나도 저렇게 쓰고 싶다, 내 책 한번 내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하다. 감각적인 몇 줄은 나도 제법 쓸 수 있을 듯한데, 내 이름을 앞에 ‘작가’라는 타이틀을 넣자니 너무 거창한 일이 될까 두렵다. 그럼에도 쓸 수밖에 없는 사람, 쓰고 싶어 못 견디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회사와 사무실을 무기력하게 오가다 운명처럼 이 책을 만난 직장인. 내 인생의 온전한 주인이 되고 싶지만 일상에 치여 지친 학생. 막막한 하루에 한 줄기 희망을 더하고 싶은 취준생. 저물어 가는 것만 같은 일상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은퇴자. 마음속에 ‘언젠간 내 이름 석 자 박힌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로망을 간직한 모두에게 이 책, 《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를 추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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