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수13코너)

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수13코너)
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수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은이)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0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규장각 교양총서 12권. 조선시대의 독특한 놀이, 즉 연잎과 연밥에 술을 담아 빨아 마시는 벽통음, 과거 급제 뒤 정식 관리로 인정받기 전에 거쳤던 면신례, 춤을 추며 궁중에서 즐겼던 공놀이 포구락, 질펀하게 놀았던 서민들의 놀이판 등을 다루는 한편 그 놀이가 지니는 사회적 함의를 풀어낸다.

물론 계급 간 놀이 형태의 탐구가 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려 말기부터 조선시대, 개화기와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지는 시간축을 통해, 조선과 현대의 놀이가 어떻게 맞닿아 있으며 그 의미는 어떤 것인지 인문학적 고찰을 한다. 더불어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어떤 놀이 문화가 있었으며 또 그 놀이 정세는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달랐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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