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 이덕형의 학문과 사상 (마13코너)

한음 이덕형의 학문과 사상 (마13코너)
한음 이덕형의 학문과 사상 (마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형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해드림출판사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6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참다운 경세가 이덕형의 삶. 우리에게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이덕형은, 정치적으로 혼미했던 광해군 조에는 오리 이원익·백사 이항복과 함께 혼미한 정국에 그나마 희망의 빛이 됨으로써 ‘혼조3이(昏朝三李)’로 추앙받았으며, 임진왜란이라는 미증유의 국난을 당해서는 서애 유성룡·백사 이항복과 더불어 문필의 힘으로 나라를 구한 ‘삼대문장치신(三大文章致身)’의 반열에 자리매김하였다.

조선조를 통하여 최연소로 대제학에 오른 이덕형은 문학(文學)에도 심오하여 300여 편의 시문(詩文) 외에 수많은 계사(啓辭), 간찰(簡札)을 남겼으며, 후세에 대제학 용주 조경(趙絅)은 “한음은 나라가 있는줄만 알았지, 자신의 몸이 있는지는 몰랐다(漢陰知有國而不知有身)”는 말을 남겼다. 참다운 경세가 이덕형. 정치인은 많지만 참다운 경세가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한음 이덕형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본 연구물이 혼미한 세상을 비추어줄 하나의 작은 불빛이 되길 바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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