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유럽의 형성 - 16-18세기 (알집20코너)

근대 유럽의 형성 - 16-18세기 (알집20코너)
근대 유럽의 형성 - 16-18세기 (알집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주경철,이영림,최갑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까치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7쪽
정가 / 판매가 2,300원 / 2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근대 유럽이 지배세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국내 필진이 다각적으로 검토한, 서양사학계의 성과물. 중세에만 해도 전 세계를 지배할 세력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생활을 이어오던 유럽인들은 16-18세기를 거치면서 지구를 호령하는 지배세력으로 성장했다. 유럽은 세력 균형을 어렵게 유지하면서 하나의 거대 세력의 탄생을 억제했다. 그 과정에서 잦은 전쟁으로 영토는 황폐화되었고 종교로 인한 거대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삶이 이어졌다.

그 불안정성이 유럽의 역사를 진일보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유럽은 18세기 이후 극적인 팽창을 이룩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각자 장을 나누어 유럽의 격동하는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유럽은 위기를 겪으면서 강해졌고, 그 힘은 경제, 농업, 문화와 예술 방면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는 힘이 되었다. 이 책은 근대 유럽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유럽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