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 인물, 감정, 시점 -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있다 (알집83코너)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 인물, 감정, 시점 -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있다 (알집83코너)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 인물, 감정, 시점 -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있다 (알집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낸시 크레스 (지은이) / 박미낭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다른 / 201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4쪽
정가 / 판매가 25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들을 위한 작법서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 아마존과 작가들의 블로그에서 '작가들의 필독서'로 자주 언급되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출판사와 출판 에이전트, 그리고 어느 시대보다 까다로워진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명료하면서 솔직하게 들려준다.

시리즈의 세번째 책 <Part 03 인물, 감정, 시점>에서는 작가들이 숨어 있는 독자를 끌어낼 수 있는 마법의 열쇠인 '인물과 감정, 시점'이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SF소설 최고의 상인 네뷸러상과 휴고상을 수상한 저자 낸시 크레스는 F. 스콧 피츠제럴드, 제인 오스틴, 코니 윌리스, 존 어빙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한다.

"흥미로운 인물이 없다면 당신의 글은 소설이 아니다"라고 낸시 크레스는 선언한다.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인물이 없다면 역사소설이 아니라 역사책이고, 미스터리소설이 아니라 경찰조서이고, SF소설이 아니라 연구논문이라고. 저자는 이렇듯 매력적이면서 기억에 남고 개연성 있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소설쓰기 기술들을 알려준다.

인물을 모집하는 방법과 알맞은 역할 맡기기, 인물의 감정 말하고 암시하기 등. 저자는 이 모든 기술보다 중요한 핵심은 작가, 인물, 독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평가가 되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인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그 인물이 되어보고, 그런 뒤에 작가의 모든 결정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원하는 걸 줄 수 있다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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