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유 나의 시대 나의 혁명 - 1930년대 서울의 혁명운동 (알역75코너)

이재유 나의 시대 나의 혁명 - 1930년대 서울의 혁명운동 (알역75코너)
이재유 나의 시대 나의 혁명 - 1930년대 서울의 혁명운동 (알역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경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62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 진보운동의 역사에서 1930년대 민족혁명의 흐름을 주도한 대표적 인물 이재유. 1944년 일제 감옥에서 옥사하기까지 조선의 독립과 민중의 해방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당대 최고의 혁명가", "30년대 좌익운동의 신화"라는 헌사를 받은 그의 삶을 재조명했다.

1920년대 중반 이후 이재유는 일본에서 합법, 비합법적으로 항일 운동을 전개했다. 1930년 4차 공산당 사건의 관계자로 조선에서 호송되어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3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그는 1932년 말에 출옥한 이후 1936년 말 일제에 의해 체포되기까지 이 시기 민족해방운동을 주도했으며, 체포된 이후에도 옥중에서 죽을 때까지 혁명가로서의 삶과 민족혁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추격, 고문, 학살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민족혁명을 실천해 갔던 이 시기의 대표적 혁명가로서, 혁명적인만큼 민족적이었고, 민족적인만큼 민중적인 삶을 살았던 이재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