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21 - 초판 (알시16코너)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21 - 초판 (알시16코너)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221 - 초판 (알시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정록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1999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2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속지는 자연스런 빛바램 약간 있음

도서 설명

 

작고 여린 생명에 대한 따뜻한 상상력이 흘러넘치는 시집이다. 시인의 정감 어린 시선은 언제나 보잘것 없고 내팽개쳐진 것들에게 머무는데, 세심하고 활달한 그 눈길은 금새 그것들의 아름다움의 핵심을, 그리고 그것들에서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포착하고 이끌어낸다.

어쩌면 '녹색'상상력이라고 명명해볼 수 있는 시인의 상상력은, 그리하여 아직은 우리 곁에 펄펄 살아 있는 자연의 힘을 채집하여 퇴락한 사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생기를 부여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