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 (알작89코너)

몽골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 (알작89코너)
몽골제국 -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 (알작8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모리스 로사비 (지은이), 권용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교유서가 / 202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32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11,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0권.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분출했다. 그러나 몽골족은 잔인한 정복자에서 현명한 지배자로 재빠르게 진화했고, 자신들이 복속시킨 지역의 경제를 육성했다. 한편으로는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정치·경제 제도들을 채택하고 토착 관료들을 등용함으로써 피정복민 다수를 설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열렬하게 후원하고 다양한 민족 집단에 속한 상인들, 과학자들, 예술가들, 선교사들 사이의 교류를 불러왔다.

저자는 "제국 영역의 모든 곳에서 몽골족은 무기, 전략, 전술, 군사 조직에 영향을 끼쳤다"면서, '팍스 몽골리카'는 유럽과 동아시아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처음으로 형성했다고 강조한다.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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