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정 20주년 기념판 (알역54코너)

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정 20주년 기념판 (알역54코너)
화성, 정조와 다산의 꿈이 어우러진 대동의 도시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정 20주년 기념판 (알역5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준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더봄 / 2018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4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화성은 1997년 12월 6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2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책은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교수로, 당대 최고의 정조와 화성 전문가 중 한 명인 김준혁 교수의 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정 20주년 기념판이다.

화성 축성을 통해 정조와 다산, 두 사람은 어떤 세상을 꿈꾸었을까? 화성은 두 사람이 꿈꾼 개혁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터전이 될 수 있었을까? 김준혁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정조와 다산의 꿈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인간 존중의 정신이 어떻게 화성에서 구현되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화성과 정조에 관한 전문가로 일가를 이룬 김준혁 교수는 슬기로운 임금 정조와 어진 신하 다산이 꿈꾼 백성을 위한 '대동(大同)의 도시 화성'을 주제로 삼았다.

이 책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밤을 새워가며 새로운 정책과 대안을 마련했던 정조와 다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선의 그 어떤 국왕보다도 어려운 정국을 딛고 국왕이 된 정조는 백성들이 누구나 부유해지고(戶戶富實), 화목하고 즐겁기를(人人和樂)를 진심으로 바랐다. 그런 그가 만들고자 했던 나라는 바로 '낙국낙토'(樂國樂土)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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