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22 (알작44코너)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22 (알작44코너)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22 (알작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이원봉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세상 / 2019년 개정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9,900원 / 8,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시리즈. 칸트의 도덕 철학이 처음으로 완결된 저서의 형태로 출판된 것으로, <실천이성 비판>과 <도덕 형이상학>을 이끌어내는 단초가 되는 책이다.

난해하다는 평을 받아온 칸트의 다른 저작과는 달리, 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도덕성'에서 출발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도덕 철학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된다. 베를린 학술원판 <칸트 전집 Akademic-Ausgabe, Kants gesammelte Schriften>을 대본으로 하고 있으며, 칸트를 전공한 이의 번역과 해제로 독자들은 좀 더 그의 사상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도덕에 대한 평범한 이성 인식에서 철학적 이성 인식으로 넘어감'에서는 도덕성에 대한 우리의 일상적인 생각에서 출발해 그것들을 분석함으로써 그 배후에 있는 원칙을 발견해낸다. 제2장 '대중적인 도덕 철학에서 도덕 형이상학으로 넘어감'에서는 도덕 법칙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힘을 가지려면 우리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사유한다.

이어 마지막으로 제3장 '도덕 형이상학에서 순수 실천이성 비판으로 넘어감'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이성적인 존재가, 도덕 법칙에 복종할 수 있는 의지의 자율성을 실제로 가지고 있기에 도덕 법칙이 명령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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