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 : 확장 편 - 예술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알인72코너)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 : 확장 편 - 예술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알인72코너)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 : 확장 편 - 예술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알인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임상빈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마로니에북스 / 2019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순수미술 작가인 저자는 ‘예술작품은 이해하기 어렵고, 전시장에 가야만 볼 수 있다’는 인식이 안타까워, 더 많은 이들과 예술을 누릴 방법을 찾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예술의 특성과 역사 등 ‘전반적인 지형도’를 살펴봄과 동시에, 각자가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더 풍요롭게 살아가는 ‘예술인간’이 되기를 격려한다. 문어체인 도입부 뒤에 ‘사방으로 튈 수 있는 대화’를 연결하여 예술사, 미학, 철학 등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아우른다. 아내 알렉스를 비롯한 가까운 이들과의 다채로운 대화를 바탕으로 성장기와 유학 시절 등 솔직한 경험을 드러낸 일화도 곁들였다.

노력의 첫 성과인 이 확장 편은 ‘순수미술이 꺼리는 것(1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2부)’, ‘예술작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3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4부),’ ‘예술을 통해 우리가 어떤 가치를 누릴 수 있는지(5부)’를 이야기하는 총 5부 27개 챕터로 이루어졌다. 개성 있는 시각과 새로운 방법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전하는 한 예술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귀 기울인 대화 끝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열린 생각, 의미 있는 자각에 이르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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