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 존자의 일기 2 -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 (알바27코너)

아난 존자의 일기 2 -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 (알바27코너)
아난 존자의 일기 2 - 붓다의 생애와 가르침 (알바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원나 시리 (지은이), 범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운주사 / 2008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712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아난 존자는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한 명으로, 속세의 인연으로는 부처님의 사촌 동생이며, 출가한 뒤에는 부처님을 시봉 드는 책임을 맡아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까지 25년 동안 시자 노릇을 하였다. 즉 아난존자야말로 부처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지켜본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난존자는 '보고 들은 것이 가장 많은 이(多聞第一)',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이' 등의 특별한 칭호를 받았는데, 이런 장점 때문에 부처님 열반 후 이루어진 1차 경전 결집에 참여하여 부처님이 말씀하신 바를 외우는 중요한 책임을 맡았다.

이 책은 아난존자가 자신의 출가 전부터 시작하여, 출가 후의 수행 및 부처님의 시봉생활, 그리고 경전 결집과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 자신이 열반에 들 때까지 일생동안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바를 기록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일생의 기록이다.

그러나 이 책은 아난존자의 일생의 기록임과 동시에, 부처님의 행적을 가장 잘 알고, 부처님의 법문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부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읽고, 부처님을 가장 많이 사랑하였던 아난존자가 전하는 부처님과 그 제자들, 부처님 당시 사부대중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또한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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