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의 신하들 - 125조선의 사대부 10 (알사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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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조선의 사대부 10권. 조선은 학문과 문예를 통해 정치적 소통을 추구한 문치주의 국가였다. 특히 정조는 외척이나 권세 있는 신하에게 의지하지 않고 어찰로 정국의 주요 사안들을 상의했으며 학문과 저술로 사대부 관료들과 소통하는 공론과 협의의 정치를 펼쳐보였다. 이 책은 정조의 문치를 대표할 만한 신하들을 소개함으로써 물리적 권력이 아닌 글쓰기와 담론 형성에 기반을 두고 정치적 정당성이 확립되고 권력이 형성되었던 정조 시대와 그 신하들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정조의 정통성을 수호한 신하, 김종수
3. 사도세자 존숭 사업의 실행자, 채제공
4. 왕의 의중을 글로 집필한 신하, 이복원
마치며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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