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학의 황혼 (코너)

근대역사학의 황혼 (코너)
근대역사학의 황혼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해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책과함께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4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의 근대민족운동사부터 식민지 근대와 근대역사학 인식의 한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역사학자 윤해동이 <식민지 근대의 패러독스> 이후 3년 만에 펴낸 단독 저서. 저자는 "근대역사학이란 전통적인 역사학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학을 이르는, 즉 역사를 진보 관념에 입각하여 인식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서술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구비한 역사학"이라 말한다.

열 편의 개별 논문을 묶어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 '근대역사학의 황혼'에서는 근대역사학의 세 가지 요소인 진보, 과학, 민족이 맞이한 위기에 대해 다루고, 2부 '은유로서의 식민지 공공성'에는 '식민지 인식의 회색지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 위에서 식민지기의 정치사를 새로 쓰기 위한 세 편의 글을 묶었다. 3부 ''협력', 근대화, 민족주의, 그 삼각의 딜레마'에는 식민지배하의 협력과 관련하여 민족주의를 새롭게 사유하는 네 편의 글을 모았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