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알66코너)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알66코너)
미술과 문학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알6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볼프강 카이저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모르문디 / 2019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가장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그로테스크 연구서다. 과거의 그로테스크를 살펴봄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그로테스크한’ 현대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책이다. 15세기 말과 16세기 이탈리아에서 등장한 독특한 형태의 장식미술에서 출발해, 플랑드르의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피터르 브뤼헐이 펼쳐 보인 기괴하고 묵시록적인 세계, 이탈리아의 코메디아 델라르테와 독일의 질풍노도 드라마에 구현된 그로테스크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로테스크의 확장 양상을 세심히 더듬는다.

이어 그로테스크가 매우 활발히 발현된 낭만주의 시대의 다양한 이론적 토대 및 보나벤투라, 호프만, 에드거 앨런 포의 산문 작품과 아르님, 뷔히너의 극작품에 나타난 그로테스크의 양상을 면밀히 분석한다. 다음으로는 19세기의 ‘사실주의적’ 그로테스크를 검토한 후, 마지막으로 현대의 그로테스크로 옮겨 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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