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식 - 일말의 양심 (알역42코너)

죄의식 - 일말의 양심 (알역42코너)
죄의식 - 일말의 양심 (알역4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헤란트 캐챠도리안 (지은이),김태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CIR(씨아이알) / 2016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820쪽
정가 / 판매가 34,000원 / 2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이나 뒷표지에 1센티 정도 칼로 긁힌 자국 있어 수리함

도서 설명

 

'죄의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한 최초의 책. 인간은 죄의식의 능력을 타고난다. 즉, 우리는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뇌 속에 그러한 능력을 구조화한 채로 태어난다. 죄의식은 사회적 통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관계로, 그에 대한 경험은 문화적 편차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감정과 마찬가지로, 죄의식도 그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인 것이다. 그것이 과도하거나 결핍될 때 병적으로 나아간다.

죄의식은 도덕적 추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며 특히 유일신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런 까닭에 아시아 종교에서는 다소 다르게 경험된다. 죄의식은 도덕성에 관한 철학적 담론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며 법체계에서도 핵심 개념을 이루고 있다. 이들 주제를 하나하나씩 차례로 다루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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