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어린 시절의 심리세계탐구 (알작48코너)

몸에 밴 어린 시절의 심리세계탐구 (알작48코너)
몸에 밴 어린 시절의 심리세계탐구 (알작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정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언출판사 / 202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68쪽
정가 / 판매가 16,9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물질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오히려 정신과를 찾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다. 갑자기 숨 쉬기 힘들 만큼의 불안이 몰려와서, 밀려오는 화를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어둠 속으로 숨고만 싶은 우울감이 차올라서 등등. 물질적 풍요와는 반대로 정신적인 빈곤함과 혼란스러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현 시대의 커다란 아이러니이다. 내면의 불안과 공포는 어째서 생겨나는 걸까? 내면의 허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나 빼고 다들 잘사는 것만 같은 마음의 박탈감은 왜 느끼는 걸까?

20여 년간 진료실이라는 공간에서 심리치료라는 시간을 내담자들과 공유해 온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사실 이 모든 감정이 과거 속 '어린 시절의 나'로부터 비롯되었을 확률이 크다고 말한다. 내담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듣고, 느끼고, 공감하면서 과거의 경험들이 삶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한다는 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저자는 그동안 상담을 하며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 그를 바탕으로 이번 책을 썼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상담 사례와 분석을 풍부하게 실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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