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물건과 속닥속닥 - 골동품이 내게로 와 명품이 되었다 (알다6코너)

오래된 물건과 속닥속닥 - 골동품이 내게로 와 명품이 되었다 (알다6코너)
오래된 물건과 속닥속닥 - 골동품이 내게로 와 명품이 되었다 (알다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정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에르디아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7,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모든 물건은 버리는 사람에게는 쓰레기, 재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보물인 법. 방송작가 이정란에게는 빛바랜 옛 물건의 온기를 살려내는 재주가 있다. 그런 그녀가 어두운 창고 한 구석에서 어느 누구의 눈길도 받지 못했을 26가지 옛 물건들과 기나긴 인터뷰를 했다.

저자는 옛 물건들에 스며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끄집어냄과 동시에, 생활 속에서 그 물건들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장식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옛 물건들에 대한 그녀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게 될 것이다. 저자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먼지투성이 고물단지에서 은은한 광이 나는 명품으로 거듭나는 옛 물건들의 변신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지혜로운 사용자가 오래된 물건을 명품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각각의 물건들이 생기게 된 배경, 만드는 과정, 용도 등에 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혹시 우리 집 창고에도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옛 물건이 숨겨져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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