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알차37코너)

슈퍼 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알차37코너)
슈퍼 괴짜경제학 -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괴짜 천재의 실전경제학 (알차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초판2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마약판매상, KKK단, 범죄율 통계 등 독특한 소재들을 제시하고 그 속에도 놀라운 경제원리가 숨어 있음을 보여준 <괴짜경제학>의 저자 스티븐 레빗이 <슈퍼괴짜경제학>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책 <슈퍼괴짜경제학>에서 저자들은 전작보다 더 노골적인 소재, 더욱 강력해진 논리를 가지고 세상의 풀리지 않는 거대한 난제들에 도전한다.

<괴짜경제학>은 매춘부 라시나와 앨리의 경험담, 자살 폭탄 테러리스트들의 보험 가입, 오럴섹스 가격의 변화, 교사들의 IQ가 떨어진 이유, 사람을 죽인 의사들의 잘못된 관행, 38명의 살인 방관자 등 자극적인 소재로 우리가 으레 갖게 마련인 선입견을 보여주고, 그것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밝힌 다음, 소재들 이면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힘을 보여준다.

전작 <괴짜경제학>에서 '세상은 인센티브로 움직인다'는 주장이 모든 문제를 푸는 만능열쇠였다면, 이번에는 '인센티브의 원리를 가로막는 외부효과'가 새롭게 등장한다. 저자는 이 인센티브-외부효과라는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매춘, 테러, 환경오염, 이타성 등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아나간다.

기본의 경제이론은 왜 현실을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는지, 세상은 왜 항상 의도와 다르게 움직이는지, 상관없어 보였던 것들이 어떻게 문제의 핵심일 수 있는지, 오래된 문제를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는 사고법과 논리를 제시한다. 출간되자마자 폴 크루그먼, 그레고리 맨큐 등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들이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 '슈퍼괴자경제학 신드롬'을 일으킨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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