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알오8코너)

스무 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알오8코너)
스무 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알오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숲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예옥 / 2013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 당찬 여성작가의 근대 한국에 대한 독창적인 역사 해석. 우리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식민지가 되었으니 누구도 이 시대 한국인의 장점에 주목하지 않았다. <스무살엔 몰랐던 내한민국>은 치밀한 자료 고증을 통해 이 암울한 시대에 한국인의 보편적인 매력을 발굴한 역작이다.

이 책의 테마는 2011년, [동아일보]에 「구한말 조선을 바라보는 긍정의 눈」이라는 칼럼으로 연재되었고, 몇 차례 톱기사로 다루어졌다. <월간중앙>에도 「우리가 몰랐던 근대한국」으로 1년간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1세기 전 한국을 방문했거나 체류했던 서구인들이 남긴 기록들을 꼼꼼히 분석하여 과거 한국인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재현했다.

외모, 기질, 여성, 문화, 정치, 종교 등 사회 구석구석 숨어 있던 풍경들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묘사를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현재 모습이 겹치고, 우리가 그동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한국인의 긍정적인 모습에 새로 눈뜨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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