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광채 - 뇌과학과 현상학으로 알아본 의식의 해석 (알마50코너)

서늘한 광채 - 뇌과학과 현상학으로 알아본 의식의 해석 (알마50코너)
서늘한 광채 - 뇌과학과 현상학으로 알아본 의식의 해석 (알마5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댄 로이드 (지은이), 강동화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예담 / 2009년 초펀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24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깨끗하고 좋음

도서 설명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의식의 해석을 연구해온 저자의 연구 결과가 집약된 책으로, '의식에 대한 과학적 이론’을 구축하고자 시도한다. 이 책은 현상학과 뇌과학이 접목되어 뇌가 어떻게 의식을 창조하는지 설명되어 있다.

우리의 의식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의식의 안식처는 과연 뇌인가? 그렇다면 뉴런이 의식인가? 과학적으로 인간의 의식을 읽는 게 가능한가? 댄 로이드는 이 책에서 의식에 대한 궁금증을 뇌과학의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하나하나 밝혀갔다.

그런데 뇌과학 연구 데이터만으로 주관적 경험의 체계인 의식을 밝혀낼 수 있을까? 그래서 그는 한 손에는 현상학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신경과학을 들고 ‘의식의 과학적 이론’을 구축해 나갔다. 이 책은 의식의 이론을 구축해 나가면서 독특하게도 일부분을 추리소설의 형식을 따랐다.

지도 교수의 실종 사건과 의식의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젊은 철학자 미란다는 다름 아닌 또 한 사람의 댄 로이드이다. 실지로 저자 자신이 직접 소설의 말미에 등장하여 의식의 비밀을 푸는 단초를 제공하고 미란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저자 댄 로이드의 말대로 뇌는 이야기를 담고 있고, 가장 철저한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이 소설이라면, 자신의 사고실험을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버무려 낸 그의 독창적인 전략은 타당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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