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반양장) - 독일 분단사의 상징 볼프 비어만의 삶과 문학 (알다14코너)

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반양장) - 독일 분단사의 상징 볼프 비어만의 삶과 문학 (알다14코너)
장벽 위의 음유시인 볼프 비어만 (반양장) - 독일 분단사의 상징 볼프 비어만의 삶과 문학 (알다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류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4,5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평론가이자 중앙대학교 독일어문학과 교수인 류신이 '독일의 김민기'라 불리는 볼프 비어만의 문학과 사상을 연구해 책으로 펴냈다. 독일 분단사의 한가운데 던져진 통일의 징검돌 볼프 비어만은 현대독일을 대표하는 음유시인이다. 민요풍의 서정성과 쟁론적인 정치성을 결합시켜 독보적인 시세계를 구축한 탁월한 시인일 뿐 아니라 독일분단의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저자는 저항시인이자 가수인 비어만의 시와 노랫말을 분석하고 비어만 문학을 에워싸고 있는 미학적.정치적 맥락을 좇아가며, 성공한 시인의 텍스트에 음각된 실패한 혁명가의 비애와 내상을 들추어 분석하고 풀어낸다. 시 평론이면서 시인에 대한 평전으로도 읽을 수 있을 만큼의 깊이와 재미를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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