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제정신 -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알차43코너)

가끔은 제정신 -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알차43코너)
가끔은 제정신 -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알차4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허태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쌤앤파커스 / 2012년 초판6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착각을 즐겨라, 그래야 더 행복하다.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는 ‘착각’은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며, 인간은 애초부터 착각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말한다. 의사결정과 선택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번번이 빠지는 착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왜 빠지는지, 착각의 폐단과 효용(?)을 풍부한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해간다. 그리고 기왕에 피할 수 없다면 좀 더 ‘행복한 착각’에 빠지는 길도 친절히 소개한다.

왜 ‘선수’들은 쓸데없이 장미꽃을 선물하는지, 어째서 수험생 어머니들은 백일 동안 소용도 없는 새벽기도에 돌입하는지, 남편이 사고를 칠수록 아내의 ‘미운 정’이 더 강력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래가 춤을 추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재판 결과는 왜 그렇게 실망스러울 때가 많으며, 왜 우리나라 정치판은 항상 ‘그 모양’인지… 때로는 ‘콩깍지’로, 때로는 우울증을 막아주는 강력한 ‘모르핀’으로, 때로는 ‘독선과 편견’으로 개인과 사회에 기능하는 착각의 천태만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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