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7 (알다16코너)

광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7 (알다16코너)
광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7 (알다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원석 (지은이), 이부용 (그림)
출판사 / 판형 살림Friends / 2014년 개정판5쇄
규격 / 쪽수 175*230 / 216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살림 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시리즈 7권. 2007년 출간된 <새 빨간 과학>의 개정판으로, 융합형 사고를 키워주는 과학 교양서이다. 이 책은 광고의 홍수 속에 무기력해진 독자들의 뇌를 활성화시켜 과학적.비판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광고의 새빨간 유혹에 속아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거나 개인과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과연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를 선택할까? 과자는 달콤한 독일까? 비타민 C, 칼슘, 미네랄 함유 음료 광고처럼 정말 보통 사람들의 영양분 섭취가 그렇게 부족할까? 국산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고 힘내자는 광고 이전에 육식이 몸에 해롭지는 않은지 육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9장에 걸쳐 이와 같이 과학적 성찰이 필요한 광고들을 살펴보고 중요한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 본다. 단, 주제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이론을 근거로 내세우지 않는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황우석 사건’을 통해 과학에서 믿음과 권위가 얼마나 해로운 것인가를 큰 대가를 치르고 배운 만큼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존중하는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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