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언의 정원 (알오13코너)

릴리언의 정원 (알오13코너)
릴리언의 정원 (알오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애비 왁스먼 (지은이),이한이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리프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0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속지 첫 페이지에 <증정>이란 직인 있음

도서 설명

 

주인공 릴리언은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둔 남편에 대한 깊은 슬픔과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그러나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을 언제까지 그리워하며 살 수만은 없기에 가족들의 도움으로 그날의 충격과 아픔을 극복해가는 중이다. 다행히 남편의 보험금과 약간의 저축, 집이 있어 당장의 경제적 곤란함은 없으며, 사랑스러운 두 딸과 분신 같은 여동생은 따뜻하고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준다.

그녀의 직업은 책에 들어가는 삽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 하루는 채소 안내서에 들어갈 손그림 작업을 의뢰받게 된다. “당신이 일러스트를 더 잘 그릴 수 있도록 6주짜리 ‘채소 원예 수업’을 들었으면 해요.” 대망의 수업 첫날, 릴리언은 그곳에서 개성 강한 클래스 멤버들과 교수 에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난생처음 식물 집사가 되고, 엉겁결에 정원까지 본격적으로 가꾸게 된 릴리언, 그녀는 지저분한 뜰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까? 남편이 떠난 뒤 처음으로 낯선 호기심과 끌림을 받은 에드워드와 어떤 관계가 될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