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알차45코너)

고백 -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알차45코너)
고백 -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알차4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미나토 가나에 (지은이),김선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비채 / 2018년 1판42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1,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09년 서점대상을 비롯하여 제29회 소설추리 신인상, 2008년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등 다채로운 수상 내역과 발간 1년 만에 누적 판매부수 70만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한 2008년 일본 최고의 화제작. 열세 살 살인자와 그보다 더 어린 희생자…. 허물어진 현대의 상식을 차가운 시선으로 담아냈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어린 딸을 잃은 여교사 유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입을 연다. 불행한 익사 사고로만 알고 있던 학생들에게 느닷없이 공표된, 차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 나직하고도 상냥한 어조로 시작된 이야기는 점차 잔인한 진실로 이어지고, 걷잡을 수 없는 파문으로 치닫는다.

"내 딸 마나미는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습니다. 그 범인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 술렁대는 학생들에게 유코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고백을 던진다. "저는 두 사람이 생명의 무게와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깨닫고 그 죄를 지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준비한 복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목차

성직자聖職者 - 7
순교자殉敎者 - 57
자애자慈愛者 - 107
구도자求道者 - 151
신봉자信奉者 - 203
전도자傳道者 - 253
역자 후기 - 269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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