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 박혜란의 세 아들 이야기 (알차46코너)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 박혜란의 세 아들 이야기 (알차46코너)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 박혜란의 세 아들 이야기 (알차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혜란
출판사 / 판형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6년 3판1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9쪽
정가 / 판매가 12,8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저자의 교육 철학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담아낸 책으로 현재까지 30만 부가 팔렸고 지금까지도 엄마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대충대충’ 키운 것 같으면서도 ‘기차게’ 잘 키운 박혜란만의 비결 아닌 비결은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지 말고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아라. 그래야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하다”라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그냥 ‘내팽겨져’ 자란 것 같지만 엄마가 흔들림 없이 자신들을 믿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오히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으며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은 ‘좋은 부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며 갈팡질팡하는 엄마들에게 가르침이 아니라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엄마 노릇인 것처럼 여기는 요즘 엄마들이 진정으로 명심해야 할 자녀 교육의 핵심 원칙일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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