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동물지 - 서양 중세의 동물 상징 (알오83코너)

중세 동물지 - 서양 중세의 동물 상징 (알오83코너)
중세 동물지 - 서양 중세의 동물 상징 (알오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작가미상 (지은이), 주나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오롯 / 201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0~15세기에 중세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물지(Bestiarium)>를 최초로 한국어로 옮긴 책이다. 동물지 문헌들이 가장 활발히 제작되었던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중반까지 잉글랜드에서 만들어진 7개 필사본의 내용을 종합하여, 동물지의 완성된 형태를 구현하였다.

동물지는 중세의 설교.조각.속담.도장.문장.우화 등의 수많은 분야에 두루 활용되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에게 폭넓게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중세의 동물 상징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며, 중세인의 신앙과 가치관, 풍속과 상식 등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나아가 오늘날 다양한 문화 상품을 통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서양의 동물 상징을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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