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Schonheit - 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7 (알작50코너)

아름다움 Schonheit - 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7 (알작50코너)
아름다움 Schonheit - 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7 (알작5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콘라트 파울 리스만 (지은이), 라영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론과실천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56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7권. 미(美)가 중심이 되지 않는 삶의 영역은 거의 없다. 일상생활에서 미는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의식 속에 존재하는 가치를 나타낸다. 미는 성애와 섹스의 성격을 결정하며,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목표나 희망의 근간이다. 또한 의상미학과 일상용품의 디자인을 지배하는 중심규범이기도 하다.

이러한 미는 오랫동안 인간의 창의력이 추구해온 중요한 목표이다. 심지어 미는 신성의 표현이나 우주의 조화를 그리고 개인의 행복을 대변하기도 했다. 모더니즘에 의한 미의 비판과 해체는 미의 가치를 손상시켰다. 그러나 극단적인 아방가르드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은 예술을 인정하고 지지했을 때에도 그 노력 뒤에는 미에 대한 동경이 내재되어 있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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