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의 일상 -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 2 (알특41코너)

코리안의 일상 -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 2 (알특41코너)
코리안의 일상 -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 2 (알특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현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청년사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210*290 (A4크기) / 334쪽
정가 / 판매가 35,000원 / 4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 자켓은 책등 부분에만 약간의 빛바램 있음

도서 설명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1860‘s~1910) 한국 이미지'는 서양인들이 남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자료를 발굴 수집하여 정리 분석한 이미지 해설집이다. <코리안의 일상>의 100년도 넘은 이전 시기 한국 사람들의 모습과 생활을 흥미롭게 전한다.

서대문 앞 거리 풍경에서부터 서울과 지방의 시장과 상점의 사진이 가득하다. 담뱃대를 문 할아버지와 다양한 모자를 즐겨 쓰고 거리를 활보하던 남성, 옹기장수, 엿장수 소년까지 여러 모습의 남성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안방에 은둔한 상류층 여성부터 말을 타고 나무숲을 가는 기생,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물건을 머리에 인 서민 여성들이 ’코리안‘들이 서양인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전해졌는지 추적한다.

또한 교육과 제도 등 격동기에 유입되는 신문물과 제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많은 컷을 통해 100년을 훌쩍 뛰어넘어 당시의 우리 모습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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