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아는 사람이 탄 것 같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537 - 초판 (알시51코너)

버스에 아는 사람이 탄 것 같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537 - 초판 (알시51코너)
버스에 아는 사람이 탄 것 같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537 - 초판 (알시5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정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20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92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537권. 2007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1년 첫 시집 『동경』을 출간한 최정진 시인의 시집으로 9년여의 침묵을 깨고 묶어낸 그의 두번째 시집이다. 이율배반처럼 보이는 진술을 통해 시인은 독자를 ‘최초의 순간’으로 거듭 데려온다. 과거나 미래와의 연결 고리를 끊고 되풀이되는 현재의 자리로 독자를 초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인은 그 자리에서 무엇을 보았으며 그의 시를 읽는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