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불을 찾아가는 여행 - 마음에 위안이 필요할 때 (알동31코너)

마애불을 찾아가는 여행 - 마음에 위안이 필요할 때 (알동31코너)
마애불을 찾아가는 여행 - 마음에 위안이 필요할 때 (알동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동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토파즈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지난 5년 간 저자가 둘러본 우리나라 마애불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자 답사기다. 불교문화재에 관심 있는 사람도 쉽게 파악하기 힘든 총 152기의 마애불을 직접 답사하여 사진을 찍고 찾아가는 방법 등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마애불은 오래된 석불 가운데서도 조성 당시의 원형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며, 규모면에서도 압도적인 예술품이다. ‘암벽에 새긴 불상’으로, 주로 깎아지른 절벽 등에 부조나 선각으로 조성한 불상이다.

기원전 2~3세기에 조성된 인도의 아잔타, 엘로라 석굴사원 등이 시초로 알려졌으며, 4세기 중엽 중국 둔황의 텐포동을 비롯하여 텐티산 ·마이지산 ·윈강 ·룽먼 등의 마애석불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런 불상 조성양식이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진 것은 7세기 전후 충청도 지역이고, 그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이다.

이 책은 불상에 대한 학술연구 관점이 아니라 일반인에게 우리 불교문화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그래서 불상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과 설화도 덧붙이고 있고, 초심자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내비게이션 정보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하게 일러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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