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 다츠지 평전 -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일본의 양심 (알수20코너)

후세 다츠지 평전 -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일본의 양심 (알수20코너)
후세 다츠지 평전 - 조선의 독립운동을 지지한 일본의 양심 (알수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병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역사공간 / 202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0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후세 다츠지는 2004년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추서받아 독립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박열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조력자였던 일본인 변호사 후세 다츠지 또한 새롭게 조명받게 되었다. 사실 후세 다츠지에 관해서는 국내외에서 상당한 연구성과가 축적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그의 조선에서의 활동과 행보에 대해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이 책은 후세 다츠지가 조선과 관련한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시각에서 그의 생애를 살펴본다.

그는 인간 양심의 소리에 따라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박애주의와 인도주의를 실천한 인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생을 조선의 독립과 조선 민중의 인권 옹호를 위해 변함없는 연대와 지지를 보냈다는 사실이다. 일본인 변호사였던 후세 다츠지가 조선의 독립운동가, 사상가 그리고 민중과 함께하기 위해 걸었던 한일 연대 투쟁의 길은 국적을 뛰어넘는 진정한 연대와 화합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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