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 - 자생적 근대화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서 (알동6코너)

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 - 자생적 근대화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서 (알동6코너)
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 - 자생적 근대화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넘어서 (알동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선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나남출판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4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문명학 총서 7권. 수십 년 동안 학술기자로서 활동했던 저자 이선민이 한국 근대화 담론의 전개과정을 면밀히 추적한《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관한 성찰》이 출간됐다. 근대화의 과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국근현대사를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있다고 본 저자는 그동안 이론별, 시대별로 근대화 담론을 다룬 기존 도서들과 달리 ‘근대화’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논의과정을 총망라했다.

‘자생적 근대화론’, ‘식민지 근대화론’을 비롯한 각 이론의 성과와 한계를 명확하게 분석하면서 김용섭, 안병직 등 국내연구자뿐만 아니라 가지무라 히데키, 월트 로스토우, 카터 에커트 등 해외연구자들의 견해까지 폭넓게 다뤘다. 무엇보다도 각각의 이론이 나온 시대적 배경과 의미를 성찰하고 역사적 맥락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오늘의 관점에서 이를 계승 발전하고자 한 이 책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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