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바30코너)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바30코너)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바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처드 플레처 (지은이), 박흥식, 구자섭 (옮긴이)
출판사 / 판형 21세기북스 / 202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25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테러, 전쟁, 난민 등으로 갈등을 겪어온 오늘날의 세계정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교 세계와 이슬람의 관계에 정통한 역사학자 리처드 플레처는 이 책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을 통해 이슬람의 출현 이후 왜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타자를 이해하는 데 실패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흥미로운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당대의 사료로부터 문화·종교적 코드를 풀이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관계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할 이 책을 통해 오늘날 두 세계가 갈등하는 원인과 과정을 돌아보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교훈과 시사점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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