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알바30코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알바30코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장영희가 남긴 문학의 향기 (알바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영희 (지은이), 장지원 (그림)
출판사 / 판형 샘터사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31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 부록 CD 있음

도서 설명

 

2009년 5월 9일 세상을 떠난 장영희의 1주기 유고집.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었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한 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끝이 아닌 이야기들, 글쓴이를 닮아 생명력 강한 글들, 오래 두고 곱씹을수록 삶의 향기와 문학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글들이 책 속에 있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장영희의 글들은 한결같이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그의 글 속에는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았던 사람, '에세이스트 장영희'가 있다. 또 그의 글 속에는 평생 문학과 함께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문학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던 사람, '영문학자 장영희'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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