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 화폐전쟁 1 (알역4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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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 화폐전쟁 1 (알역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쑹훙빙 (지은이), 차혜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3년 1판109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12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속지 첫페이지에 날짜, 소감 1줄+싸인 있음

도서 설명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인 저자 쑹훙빙은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다가올 '피 없는 전쟁'에 대비하는 길이다.

책은 10년에 걸친 취재와 고증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난 중대 사건의 배후에 로스차일드 가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재벌들이 있었으며 이들이 세계 경제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배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그들의 최종적 전략 목표는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해 런던과 월가가 축이 되어 통제하는 ‘세계정부’와 ‘세계화폐’ 및 ‘세계세금’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안화 절상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도 이미 총성 없는 화폐전쟁의 와중에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국제 금융재벌과 그 대변인들이 세계 금융사에서 활약하는 과정을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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