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1 - 저자서명본 (알작14코너)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1 - 저자서명본 (알작14코너)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1 - 저자서명본 (알작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이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현대문학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88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상태 좋으나 앞속지 5페이지 정도 하단 끝선에 밤알크기 물얼룩 있고 연필 밑줄과 메모 6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김이듬 시인 서명본입니다.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한국 시 문학의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시켜줄 네 번째 컬렉션.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1월호부터 7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황인숙, 박정대, 김이듬, 박연준, 문보영, 정다연―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예민한 감각의 회화와 조각을 선보이는 경현수 작가의 페인팅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컴퓨터 프로그램 툴을 이용하여 산출된 가상 공간의 이미지들은 선과 선이 연결되고 충돌하는 와중에 기하학적이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문학과 예술이 만나 탄생하는 독자적인 장면을 제시하고 있다.

거침없고 솔직한 언어로 자신만의 독특한 활력이 살아 숨 쉬는 시세계를 구축해온 김이듬 시인의 소시집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은 산문시의 형식을 고수하면서도 “여전히 순도 높은 서정성을 놓치지 않고" 자유스러운 화법을 구사하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그동안 다져온 시세계를 더욱 확장시킨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