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세트 - 전2권 (알마38코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세트 - 전2권 (알마38코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세트 - 전2권 (알마3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지은이), 김훈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태일소담출판사 / 200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9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공지영과 츠지 히토나리, 두 작가가 함께 쓴 한국과 일본 두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하나의 연애담를 두 편의 소설을 통해 보여준다. 츠지 히토나리는 남자의 시선으로, 공지영은 여자의 시선으로 각각 소설 썼다. 두 권의 책 읽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홍이와 준고, 현재를 살아가는 두 나라의 젊은이들이 주인공이다. 정치적.역사적 문제보다는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 남자이고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겪는 사건 등을 풀어나가고자 했다. 2005년 「한겨레신문」에 '먼 하늘 가까운 바다'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소설을 제목을 바꿔 단행본으로 펴낸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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