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를 알면 현대 일본이 보인다 - 개정판 (알미81코너)

에도 시대를 알면 현대 일본이 보인다 - 개정판 (알미81코너)
에도 시대를 알면 현대 일본이 보인다 - 개정판 (알미8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류광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책나무출판사 / 2023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4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하지 않다”라는 신념을 가진 류광하 작가의 신작으로, 일본에 대해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에도 시대와 현대 일본의 연관성을 깨닫고 집필한 일본사 서적이다.

“현대 일본의 형태는 에도 시대 때 이미 갖춰져 있었다”라는 그의 말처럼 에도 시대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배경으로 현대 일본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설명하고 있다. 아편 전쟁, 미일 수호통상조약, 영국과의 전쟁 등의 국제적인 사건들과 사카모토 료마, 쇼군, 세이난 전쟁, 메이지 유신, 신선조 등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국내외의 굵직한 사건들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전개하여 집중도 높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현대 일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도쿄, 오사카 등의 옛 생활상과 사무라이가 몰락하게 된 배경 등의 흥미로운 요소도 곳곳에 포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현재 도쿄에 남아 있는 에도시대의 흔적들 또한 소개한다. 일본 여행을 하며 쉽게 지나쳤던 사찰, 번화가 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바라본다. 때문에 역사 속에서의 현대 일본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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