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과 쾌락 -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알수18코너)

계몽과 쾌락 -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알수18코너)
계몽과 쾌락 -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 (알수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주명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나무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5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파리의 치마 밑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시대, 계몽사상가들은 앙시앵 레짐이라는 신분질서를 비판하며 세상을 밝혔다. 그런데 또 다른 한편으로 그 계몽사상가들이 철학서적 못지않게 음란서적의 집필에도 힘을 쏟았다. 계몽과 쾌락이 교차하는 이 시대의 문화를 주명철 교수가 안내한다.

독자들은 파리의 가장 내밀한 곳을 가로지른다. 파리의 뒷골목으로 들어가 창녀와 포주, 노름꾼과 사기꾼, 경찰에 쫓기는 음란소설 작가 등을 만난다. 이 책은 1999년 출간된 <파리의 치마 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존 책에서 다룬 사료를 손보기도 했고, 관련 이야기를 더하기도 했으며, 없던 이야기를 추가하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출간된 저자의 다른 책인 <지옥에 간 작가들>에서 일부를 가져와 앞의 내용과 다시 엮어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