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 - 두려움,의무감,죄책감이 당신을 힘들게 할때 (알오2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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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협박이라 말하지 않는다 - 두려움,의무감,죄책감이 당신을 힘들게 할때 (알오2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수잔 포워드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서돌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7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넌 왜 이렇게 날 힘들게 하니?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괴로운 줄 알아? 또 그러면 난 '콱'죽어버릴 거야!"
"야, 친구사이에 이런 것 하나 못들어 주냐? 넌 친구도 아냐 임마!"
"자긴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진즉 알아봤어야 하는 건데. 우린 이쯤에서 갈라 서는 게 낫겠어!"

가족이나 형제,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감정적 협박을 분석하는 책이다. 저자는 애정과 우정이라는 말로 우리를 조종하는 협박자들의 유형과 그들의 행동방식을 설명한다. 아울러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살핀다.

감정적 협박은 우리에게 균형감각을 잃고, 수치심과 죄책감을 갖게 한다. 감정적 협박에 굴복할 때마다 자존심은 서서히 손상되어 가고, 최악의 경우는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저자는 "우리가 감정적 협박을 묵인하고 살 때, 그것은 야금야금 우리를 좀먹어 들어오다가, 급기야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관계와 우리의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힌다"고 말한다.

책은 감정적 협박을 통해 협박자들이 우리에게 불어넣어온 죄책감을 털어내고 그것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협박자들에게 저항하도록 돕는 한편, 협박이 신경 쓸 가치가 없을 때는 언제며, 때로 협박자에게 굴복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일 때는 언제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강한 관계를 위한, 관계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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