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2 -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 (알역73코너)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2 -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 (알역73코너)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2 -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 (알역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202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국가건설론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에 출간된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에 이은 후속편이다.

일제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점령한 후 역사를 말살해야 영구히 차지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점령 이전부터 역사왜곡에 나섰다. ‘반도사’란 개념을 만들어 우리 역사무대에서 ‘대륙’과 ‘해양’을 삭제하고 ‘반도’로 축소한 후 반도의 북쪽에는 고대 한나라의 식민지인 한사군이 있었고, 반도의 남쪽에는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인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1 -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는 ‘한사군=한반도설’을 논파하고 한사군은 고대 요동에 있었다고 서술한 책이고,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2 -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설의 변종인 ‘임나=가야설’을 논파하고 임나는 가야계가 일본열도에 세운 분국이라는 것을 논증한 책이다.

‘단군부인론’과 함께 ‘한사군=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임나=가야설)’은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요소들이다. 이런 식민사관의 개념들은 광복 후에도 해체되지 않고 현재까지도 한국(남한) 역사학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임나일본부설의 허구를 논파한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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