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교양 - 3천년 인문학의 보고, 성서를 읽는다 (알다5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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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교양 - 3천년 인문학의 보고, 성서를 읽는다 (알다5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크리스틴 스웬슨 (지은이), 김동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월의책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52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3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성서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작은 도서관’이라고 말한다. 성서는 헤밍웨이가 단숨에 써버린 단편소설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작업한 위키피디아에 가깝다는 얘기다. 그래서 성서 안에는 다양하고 모순되는 내용들이 공존한다. 성서에 대해 수다스럽게 떠든다는 의미의 원서 제목도 여기에서 왔다. 결국 성서를 논의하고 이해하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서가 긴 세월 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한 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성서가 ‘3천년 인문학의 보고’인 것은 수천 년간 우리에게 생각거리를 던지고 영감을 제공하고 논쟁의 장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가장 오래된 교양』은 성서라는 모순투성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성서 전체를 조망하고 성서의 큰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성서란 무엇인가에서 출발해 성서의 기원과 역사, 그 내용을 추적하고, 성서에 등장하는 대표적 인물, 장소, 사물을 한자리로 불러 모아 성서의 핵심이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하며, 영화나 소설 같은 대중문화 속에 숨어 있는 성서의 면모를 발굴하여 성서를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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