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한국사 3 - 사림의 등장에서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을 다시 본다 (알차83코너)

교양 한국사 3 - 사림의 등장에서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을 다시 본다 (알차83코너)
교양 한국사 3 - 사림의 등장에서 대한제국의 멸망까지, 인조반정 이후의 조선을 다시 본다 (알차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덕일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7년 2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5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상태 아주 좋으나 본문 간단한 연필 밑줄 3-4 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한국사 통사 서술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2003년 8월 발간되었던 <살아있는 한국사>(전3권)의 개정판이다. 고조선사와 백제사를 보강하고 <교양 한국사>(전3권)으로 개칭하여 다시 발간했다.

지은이는 '식민사학이란 가시덤불을 제거하고 우리 선조들의 역동적인 대륙성과 해양성을 복원하는 것'이 집필 목적이라고 밝히며 고대사의 주요 쟁점들을 새롭게 볼 것을 제안한다.

기존의 한국사 통사와는 달리 이른바 정설의 근거가 되는 1차 사료를 되도록 많이 제시하여 독자들이 직접 대면하게함으로써 그 사료가 과연 정설대로만 해석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권 <단군조선에서 후삼국까지>에서는 식민사관을 탈피하여 고대사의 원형을 복원하는 데 주력하였으며, 2권 <고려의 건국에서 조선 훈구파의 집권까지>는 지금껏 고대와 조선 사이에 끼어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고려사를 대륙과 해양을 아우른 세계적 관점에서 새롭게 평가한다. 3권 <사림의 등장에서 대한제국의 멸망까지>는 인조반정체제를 조선사의 분수령으로 설정하고 기존의 후기사 서술을 지양한다.

연대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책은 기존의 30강에 백제를 추가해 31강으로 구성되었으며, 권별로 프롤로그와 강별 도입부를 따로 두었다. 별면 페이지에선 본문에서 소화하기 힘든 도판에 대한 해설 등을 담았고, 연표와 계보도도 꼼꼼하게 챙겼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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