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제사에 바친 떡과 과자 - <태상지>의 재현과 시각화 (알마88코너)

조선왕실 제사에 바친 떡과 과자 - <태상지>의 재현과 시각화 (알마88코너)
조선왕실 제사에 바친 떡과 과자 - <태상지>의 재현과 시각화 (알마8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희정,이혜란,김혜란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18년 1판 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4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된 <태상지> '도설'과 '찬품'을 주제로 하여 조선시대 왕실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있다. 특히 <태상지>에 실린 조선왕실 음식 가운데 과자인 중박계.백다식.약과, 떡인 구이병·빈자병을 직접 만들고 그 정보를 디지털로 시각화하여 실제 모습을 구현했다.

<태상지>는 조선시대 왕실 제사를 담당했던 봉상시에서 편찬한 관서지다. 관서지란 기관의 연혁과 조직, 담당업무 등을 종합한 책을 말한다. <태상지>에는 각 제사의 연원과 규모, 마련해야 하는 음식, 그리고 적전과 공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선시대는 전쟁, 재료 수급 문제 등의 이유로 제사 음식이 약간 변화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500년 동안 제사의 성격과 규모, 음식이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 따라서 <태상지>는 조선시대 제사 음식의 변화를 기록한 책인 동시에 제사 음식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 노력이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조선왕실 제사 음식의 기록과 의미_정희정
2장 조선왕실 제사에 바친 떡과 과자의 재현_이혜란
3장『태상지』의 디지털 시각화_김혜란
4장 『태상지』 「도설」과 「찬품」 역주_정희정
에필로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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