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알작57코너)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알작57코너)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 (알작5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알렉산더 페히만 (지은이), 김라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08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39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 출판 당시부터 속지가 약간 노르스름함

도서 설명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상정해 사라진 책들의 서지학과 밝혀지지 않은 미시사를 써내려간 책. 풍부한 문학사 자료와 역사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사라진 책들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소설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약 150여 명의 작가와 230여 편의 작품, 여러 역사적인 인물과 그 밖에 사상가, 출판업자, 예술가 등이 등장한다.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은 여느 도서관과는 다르다. 알파벳순이나 연대순, 혹은 주제별, 지역별, 언어별로 정리된 색인이 없다. 또한 수많은 책과 원고, 어느 책에서 떨어져 나왔는지 알 수 없는 낱장들, 불타버린 저작의 재가 담긴 항아리 등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서고마다 넘쳐난다.

이 도서관의 주된 장서는 지난 몇 세기를 거치며 우연이나 사고로, 또는 저자, 발행인, 성직자, 전제군주 등의 광기와 노여움으로 폐기된 책이다. 또한 자연에 의해서도 희생된 책들도 있다. 그 곳의 책들은 그야말로 누구도 읽을 수 없는 것들. 즉 세상에서 이미 사라져버린 책들이다.

그리고 사라진 책들의 도서관에는 말단 사서가 근무 중이다. 그는 도서관의 방향 표지들에 따라 다양한 역사와 문학 속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와 함께 서고의 미로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불타버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조우하게 된다. 또한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 고대 파피루스 문서에서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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