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 (알나64코너)

도련님 -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 (알나64코너)
도련님 -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 (알나6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현암사 / 2019년 초판10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권. 나쓰메 소세키가 「호토토기스」에 <도련님>을 연재한 것은 1906년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도쿄고등사범학교 교사를 거쳐, 일본에서도 오지라고 불리는 시코쿠의 마쓰야마 중학교로 전근해서 겪은 경험이 소재가 되었다고 한다.

소설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앞뒤 가리지 않는 성격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나는 손해만 봐왔다"고, 나의 왠지 마음 가는 투덜거림으로 시작된다. 오직 자신이 본 것으로만 판단내리고 확신하는 정의롭게 고지식한 일종의 사회부적응자(?)인 나에게 아무래도 정정당당하지 않은 세상은 화만 난다. 나가 보여주는 일관된 불만 표출, 화내기, 싸우기, 대들기 때문에 세상과 도련님의 거리는 여간해서 좁혀지지 않는다. 세상에서, 동료들 사이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정직하고 솔직하기까지 한 도련님은 외톨이다.

목차

도련님 15
해설_ 세상의 바깥에서 지켜보는 관대함| 백가흠 176
나쓰메 소세키 연보 185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