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초기 잡지의 발간과 근대적 문학관의 형성 (알마6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 저자서명본
도서 설명
1910년대 동경에서 발간된 유학생 잡지를 비롯하여 1920년대 초․중반까지 문학과 문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잡지를 연구한 책이다. 저자는 특히, 동경에서 발간된 유학생 잡지와 유학생들의 의식변천을 집중 탐구하며 고찰했다.
이 책에서 다룬 매체가 놓인 시공간은 ‘근대’문학 이전과 이후가 겹치는 시간대이자, ‘결핍’과 ‘낙후’의 ‘전근대’와 ‘문명’과 ‘각성’의 ‘근대’ 사이에 ‘식민화’라는 함수가 개입되는 저항과 순응의 충돌지점이다. 이 복합적인 심상지리적 감각은 오늘날 자본주의적 세계화라는 거대담론 속에서 로컬리즘의 정체성을 고수해야 하는 지금의 시대의식과도 겹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