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초기 잡지의 발간과 근대적 문학관의 형성 (알마6코너)

근대 초기 잡지의 발간과 근대적 문학관의 형성 (알마6코너)
근대 초기 잡지의 발간과 근대적 문학관의 형성 (알마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은경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1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8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 저자서명본

도서 설명

 

1910년대 동경에서 발간된 유학생 잡지를 비롯하여 1920년대 초․중반까지 문학과 문화의 경계선상에 놓인 잡지를 연구한 책이다. 저자는 특히, 동경에서 발간된 유학생 잡지와 유학생들의 의식변천을 집중 탐구하며 고찰했다.

이 책에서 다룬 매체가 놓인 시공간은 ‘근대’문학 이전과 이후가 겹치는 시간대이자, ‘결핍’과 ‘낙후’의 ‘전근대’와 ‘문명’과 ‘각성’의 ‘근대’ 사이에 ‘식민화’라는 함수가 개입되는 저항과 순응의 충돌지점이다. 이 복합적인 심상지리적 감각은 오늘날 자본주의적 세계화라는 거대담론 속에서 로컬리즘의 정체성을 고수해야 하는 지금의 시대의식과도 겹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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