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불교 - 붓다의 원음 (알불16코너)

근본 불교 - 붓다의 원음 (알불16코너)
근본 불교 - 붓다의 원음 (알불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중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4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저자 이중표 명예교수는 ‘근본불교’와 대승불교의 연결고리를 연구해 온 한국 불교학계의 석학이다. 대승불교 전통인 한국에서 『아함경』, 『니까야』가 소승, 남방불교 경전으로 치부되어 주목받지 못하던 시기부터 그는 이 분야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유는 명쾌하다. 『아함경』과 『니까야』를 모든 불교의 뿌리인 ‘근본불교’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불교 최초기, 붓다의 원음이 가장 잘 간직된 근본경전 『아함경』, 『니까야』의 바른 이해는 곧 대승불교의 바른 이해로 이어진다. 대승불교 전통인 한국에서 이 분야가 더욱 연구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때 ‘원시불교’, 또는 ‘초기불교’라고도 불렸던 이 분야에 관해서 이중표 명예교수는 분명히 말한다. “근본경전을 통해 전승되는 붓다의 가르침을 모든 불교의 근본이라는 의미에서 ‘근본불교’라고 불러야 한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 『근본불교』는 불교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중도·연기·열반 등 불교 핵심 교리를 왜곡 없이 붓다의 원음으로 통찰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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